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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원작 결말(태왕비승직기 결말)

by 사전제작자 2021. 2. 8.

태왕비승직기

tvN 토일 드라마 '철인왕후'는 중국 소설이자 드라마인 '태자비승직기'라는 작품을 원작으로 했다. '태자비승직기'는 바람둥이 장붕이 물에 빠져 천 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태자비 장봉봉으로 눈을 뜨면서 '여자의 몸, 남자의 영혼'을 가진채 황궁 생활에 적응하며 자신을 지키기 위해 황위 쟁탈전에 발을 들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는 중국 소설이자 드라마인 '태자비승직기'라는 작품을 원작으로 했다. '태자비승직기'는 바람둥이 장붕이 물에 빠져 천 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태자비 장봉봉으로 눈을 뜨면서 '여자의 몸, 남자의 영혼'을 가진채 황궁 생활에 적응하며 자신을 지키기 위해 황위 쟁탈전에 발을 들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태자비승직기 설정만을 가져온 '철인왕후'는 신혜선과 김정현의 연기 호흡으로 시청률이 14.5%가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소용(신혜선)의 회임 소식이 그려진 가운데 철종(김정현)과 김병인(나인우)의 대립이 극대화된 상황에 드라마 결말과 함께 태자비승직기의 결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작 줄거리

태자비승직기 2015, 21부작
바람둥이 장붕이 물에 빠져 천 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태자비 장봉봉으로 눈을 뜨면서 '여자의 몸, 남자의 영혼'을 가진채 황궁 생활에 적응하며 자신을 지키기 위해 황위 쟁탈전에 발을 들이게 되는 이야기 철인왕후 원작 드라마이기 때문에 철인왕후를 보셨다면 줄거리 거의 동일하다고 느낄 수 있다.


현대에 살고있는 바람둥이 남자가 사고로 인해 고대로 타임슬립 해서 여자의 몸으로 깨어나 벌어지는 이야기의 모티브는 철인왕후와 동일하다.


대신 철인왕후에서는 장봉환이 청와대 수석 셰프이고 요리를 잘 하는데 이런 원작 태자비승직기는 이러한 디테일한 설정은 없다.

 

1화에서 남주에게 앙갚음을 하기 위해 3명의 여자가 한 파티장으로 쫓아오고 그녀들을 피하기 위해 수영장에 빠지면서 정신을 잃는데 이를 계기로 타임 슬립을 하게 된다.

 

여자의 몸이 된 장붕은 믿을 수 없어서 계속 다시 돌아가려고 시도를 해보지만 태자비의 신분이기 때문에 번번이 실패를 하게 된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태자의 동생인 구왕과 손을 잡기도 하였지만 결국은 태자가 태자비를 사랑하게 되고 태자비 역시 여자인 자신을 받아들이면서 서로 사랑하게 되며 이야기가 이어져간다.


​드라마 중간에 술에 취해 태자를 시녀로 착각하고 하룻밤을 자게 되는데 그로인해 아이도 생기게 된다.


이 부분은 드라마 철인왕후와 비슷한 면이 보여지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럼 마지막으로 철인왕후 원작인 태자비승직기 결말은 다음과 같다.


태자비승직기 결말은 총 2가지 버전으로 준비되어 있었다.


먼저 첫번째는 태자는 무사히 황위에 오르고 모든 사건들을 마무리하고 자신의 태자에게 황위를 넘겨준 뒤에 태자비와 함께 먼 곳으로 떠나 평화로운 시기를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황후와 함께 조용한 곳으로 가서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와중에 그러다 갑자기 자객들이 찾아오고 둘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목숨을 잃은 장봉 하지만 눈을 떠보니 현대에 다시 돌아와있었다.

 

병원에서 깨어난 장붕은 다시 태자를 만나기 위해 고대로 돌아가려고 자신이 빠졌던 수영장으로 돌아가서 다시 물속에 빠지게 되며 그렇게 해서 다시 한번 고대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태자와 같이 보냈던 추억을 곱씹으며 드라마는 끝이 나게 된다.


그리고 두 번째 엔딩은 병원에서 깨어나는 것은 동일하고 혼란스러운 장붕은 침대에서 일어나 누군가를 막 찾아 헤매는데 자신 앞에 있는 의사를 불러 세우고요. 뒤돌아본 의사가 바로 황제였다.


둘은 서로 마주 보면서 눈빛에 고대에 있었던 일들이 스쳐 지나가며 드라마가 끝이 난다.

 

과연 드라마 철인왕후의 결말은 어떨까요?

신혜선과 김정연의 엔딩이 어떠한 엔딩을 맞이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태자비승직기 설정만을 가져온 '철인왕후'는 신혜선과 김정현의 연기 호흡으로 시청률이 14.5%가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소용(신혜선)의 회임 소식이 그려진 가운데 철종(김정현)과 김병인(나인우)의 대립이 극대화된 상황에 드라마 결말과 함께 태자비승직기의 결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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