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볶음은 집에서 간단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밑반찬 중에 하나입니다.
수미네 반찬에서도 어묵볶음을 한 적이 있는데요 정말 너무 간단해서, '됐지? 다됐지?'라는 이야기가 절로 나올 정도였다고 합니다.
초간단 수미네 어묵볶음 레시피를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사각어묵 10장, 청양고추 1개, 양조간장 2큰술, 물 3큰술, 설탕 작은 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 꿀 2큰술
수미네 반찬 어묵볶음
집에서 흔하게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아주 맛있는 어묵볶음 수미네 반찬편 시작합니다.
우선 세상에 제일 쉬운 요리 중에 하나라고 설명을 합니다. 얼마나 쉽길래 이렇게 이야기하는 걸까요?
제일 처음 팬에 양조간장 2큰술을 넣어줍니다.
다음으로 물 3큰술을 추가하여 줍니다.
이어 작은 스푼으로 설탕 2큰술을 넣어 줍니다.
이후 팬을 가열하면서 설탕이 잘 녹아서 양념이 섞일 수 있게 준비해 줍니다.
따로 양념장을 만들 필요가 없는 게 핵심입니다. 그냥 팬에 바로 투입입니다.
다음으로 메인 재료인 어묵을 준비해 줍니다. 보통 어묵은 사각어묵으로 10장 정도를 준비하면 되고 1cm 정도의 두께로 썰어 주면 됩니다.
그다음 아까 양념이 준비된 팬에다가 그대로 어묵을 넣어서 골고루 볶아 줍니다.
우리 수미 선생님은 벌써 요리가 다 끝났다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사실 거의 80% 이상 요리가 다 된 것은 맞습니다.
이렇게 먹어도 맛있지만 조금 더 맛있게 추가 레시피 들어갑니다.
청양고추 1개를 어슷 썰기로 잘라 줍니다. 고명용으로 쓸 재료입니다.
약 1~2mm 두께로 아주 가늘게 썰어서 팬에 넣어줍니다. 고명도 되고 칼칼한 맛도 약간 어묵에 베어 들어서 더욱더 맛있어진다고 합니다.
색깔이나 맛을 한번 보고 취향에 따라서 양조간장을 1큰술 정도 추가해 줘도 좋습니다.
다만 너무 새까맣게 하면 미관상 좋지 않고 짜질 염려가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미 선생님은 간장을 반클술 추가하셨네요.
다음으로 참기름을 1큰술 넣어서 골고루 저어줍니다.
여기까지 재료만 준비되면 5분도 안 걸리는 정도의 거의 때려 박는 수준의 요리 레시피입니다.
이제 거의 다 되었습니다. 통깨를 조금 넣어서 깨의 맛을 살려줍니다.
다만 너무 많이 넣으면 깨가 어묵과 같이 씹히는 맛이 날 수가 있어서 양을 잘 조절해 주셔야 합니다.
요리는 이제 다 끝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더 달짝지근한 맛을 위해서 넣어줘야 할 것이 있습니다.
준비했둰 꿀을 두 바퀴 정도 돌려서 넣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어묵 특유의 짭짤한 맛과 꿀의 달달한 맛이 어우러져서 단짠단짠 어묵볶음이 탄생하게 됩니다.
5분 만에 만드는 초간단 수미네 어묵볶음 레시피였습니다.
바로 해서 먹으면 밥이랑 먹기에 딱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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