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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논란

by 사전제작자 2022. 6. 12.

채널 뺏긴 이영지 무슨일일까?

채널 뺏긴 이영지

래퍼 이영지가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없지만’ 소유권을 빼앗겼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그 내막은 사실과 달랐다.

12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차린 건 없지만’은 KBS2 ‘컴백홈’을 제작한 ㄱCP, ㄴ작가, 그리고 또 다른 ㄷ제작사가 공동투자해 개설한 채널이다.

이영지는 ㄱCP와 의리로 ‘차린 건 없지만’에 출연을 결정, 15회차 출연 계약을 맺고 촬영했다. 그만큼 애정을 가지고 편집, 기획, 섭외에 참여하며 적극 출연한 건 맞으나, 채널 소유권은 제작진에게 있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ㄱCP가 따로 새 채널 개설을 원했고, ㄱCP는 이영지의 15회차 촬영을 다 끝내기도 전에 기존 채널을 정리하지 않고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을 새로 차렸다. 그 사이 ‘차린 건 없지만’ 제작진과 이영지 사이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생긴 ‘해프닝’이라고 관계자는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채널을 뺏고 빼앗긴 문제는 아니다. 공동제작자 3명 사이 채널 정리가 안 된 것 뿐”이라며 “이영지는 좋은 의도로 출연했고, ‘차린 건 없지만’에도 큰 애정을 갖고 임했다. 제작진 내부 사정을 알지 못해 생긴 일”이라고 설명했다.

정리하면

기존 채널이 공동 소유자가 있어서 문제가 된것으로 보인다. 기존 채널의 입자도 들어봐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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