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감독이 말한 줄거리(반장님 하차? 장이수는?)

범죄도시2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해당 시리즈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되고 있다.

현재 3편의 시나리오가 집필 중이며 범죄도시2 흥행 성공을 바탕으로 후속작을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감독이 밝힌 범죄도시 3의 내용은 무엇일까?

범죄도시3 내용

3편은 마동석, 극중 마석도 형사가 우선 소재지를 금천 경찰서에서 인천지방 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옮겨서 이야기가 전개 된다고 한다.

3편에서 수사하는 범죄 상대는 일본의 야쿠자 조직이다. 광수대에서 국내에서 활동중인 야쿠자들을 소탕하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

항상 마동석과 함께 주목을 받았던 빌런에는 1편이 윤계상, 2편이 손석구 였다면 3편에서는 이준혁이 빌런으로 등장 예정이라고 한다.

일본 야쿠자 관렴 범죄 영화인 만큼 1, 2편의 범죄자들이 거친 야성미를 느끼게 해줬다면 3편의 이준혁은 세련된 느낌의 이미지로 나올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반장은 3편에서 하차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귀화 본인도 인터뷰에서 동일한 역을 연속으로 맞지 않는다고 말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기정사실화 될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2편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했던 장이수역의 반지환 배우의 3편 합류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