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출생 1993년 9월 21일 (27세) 부산직할시 해운대구 (現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안동 권 씨
신체 158~9cm, 46kg, AB형
가족 어머니, 언니 권민정(1989년생), 사촌오빠 강호진, 반려견 찹쌀떡
학력 재송여자중학교 (중퇴)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8]
데뷔 AOA 1st 싱글 앨범 'Angels' Story'
소속사 불명
MBTI ENTP
취미 글쓰기, 캘리그래피, 영화 · 음악 감상, 산책
천사명 민아링 (MINARING) 언제나 하프를 연주하는 천사
종교 무종교
별명 맹아, 밍아, 머두링
재미있는 사실
취미는 음악 듣기와 산책하기라고 한다.
산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계단이나 높은 산 등 가파른 곳은 별로 안 좋아하고 평지 산책을 좋아한다.
특기는 글쓰기이다. 글쓰기를 좋아해서 예전에 랩 가사를 쓴 적도 있다고 한다. 캘리그래피도 한다. AOA의 팬송 "With Elvis"를 AOA 멤버 모두가 작사에 참여하며 작사 역시 볼 수 있게 되었다.
민낯과 메이크업 후 차이가 거의 없다. 리얼리티인 'AOA의 어느 멋진 날'에서 지민, 혜정과 함께 생얼을 공개했는데, 다른 멤버들은 메이크업하고 난 뒤와 민낯이 적당히 차이가 있는 것에 반해 민아는 그런 것조차 없다. 아는 형님 57회에서도 메이크업 전과 후의 차이가 거의 없다면서 민낯이 가장 예쁜 순서 1위로 꼽히기도 했다.
어릴 때 예쁘다는 말보다는 잘생겼단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예쁘다는 말을 정말 별로 못 들었다고. 아버지가 자기 머리를 짧게 잘라주셔서 민아를 예쁜 남자애로 아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사진 찍기와 찍히는 것 모두 좋아한다. 찍는 것은 사물을 좋아하고, 찍히는 것은 화보를 좋아한다.
밥 먹을 때 누가 건드리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고 한다. 같은 맥락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을 때 누가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면 정신이 분산되어 싫다고 한다.
닮았다고 들었던 동물에는 가필드, 둥글 둥굴 한 강아지, 토끼, 부엉이가 있다. 어느 대기실 인터뷰에서 막내 찬미가 민아에게 도마뱀을 닮았다고 했는데 그 말을 들은 민아는 어금니를 꽉 깨물며 고맙다 하였다.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은 육회, 회, 면 종류라고 한다. 회 종류나 날것을 잘 먹으며 특히 해산물 파스타를 좋아한다. 회와 면 요리를 정말 좋아한다. 고향인 해운대구 청사포에서 해산물을 맛보고 회 종류를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음식은 가리는 것 없이 다 잘 먹는다고 한다.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음식이 눈앞에 보이면 없을 때까지 먹어야 한다. 누가 치워줘야 멈춘다고. 배부르면 젓가락을 놓는 스타일이 절대 아니다.
술도 좋아하는데 잘 못 마신다고 한다. 컨디션에 따라 다른데 옛날에는 맥주를 적게 마셨는데도 취해서 잤었는데 요즘은 회식을 많이 하다 보니 소주 반 병까지는 마실 수 있다고 한다. 그래도 생각하는 것만큼은 잘 못 마시고 금방 얼굴이 빨개지고 달아오른다고.
선천적으로 마른 체질이 절대 아니라고 한다. 365일 다이어트를 열심히 한다고. 스케줄을 보면서 괜찮은 날에는 많이 먹고 아닌 날엔 굶어가면서 다이어트를 한다.
입버릇은 아프다고 자주 말하는 것. 조금 민망한 상황이 발생하면 아프다고 한다고 한다. 그게 진짜 아파서인지, 아니면 민망해서 아프다 아프다 하는 건지 본인도 모르겠다고. 엄살도 조금 있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인정했는데 정작 너무 아플 땐 그런 말이 안 나온다고 한다.
이상형은 스누피와 파이리의 중간 생김새를 가진 사람. 그리고 사연이 있는 사람. 정확히는 외관상으로는 쌍꺼풀이 없고 선하게 생긴 사람, 성격은 본인을 좋아하는 게 티가 나고 잘 못 숨기는 착한 사람이라고 한다.
스트레스 해소법은 산책. 산책이 취미이자 특기이자 좋아하는 운동이자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한다. 혼자 걷는 것도 좋아하고 친구랑 얘기하면서 걷는 것도 좋아하고 날씨 좋은 날 음악 들으면서 걷는 것도 좋다고. 걷기를 잘해서 3시간도 그냥 걸을 수 있다고 한다.
중학생 때 내리 17시간을 잤었다고 하는데 가장 오랫동안 잠을 잔 기록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색깔은 흰색, 검은색, 빨간색. 흰색과 검은색 조합의 옷이 많다고 한다. 좋아하는 색깔은 아니지만 회색 옷도 많다고 한다.
가방에 꼭 챙기는 것 네 가지로 인공눈물, 텀블러, 소화제, 향수를 꼽았다.
가장 좋아하는 AOA의 노래는 '가로등 불 아래서'. 멤버들이 감정을 실어서 담은 곡이고, 타이틀곡과는 다른 느낌인 데다 가사도 와닿아서 좋아한다고 한다.
평소 즐겨 듣는 음악은? 이란 질문에 ‘Blue Foundation (블루 파운데이션)’ 그룹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되게 묘하고 퇴폐적이다. 민아의 추천곡은 ‘Elevate (엘리베이터)’ 다. 색이 강하고 퇴폐적인 것이 좋다고 한다. 감성을 파고드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한다.
좋아하는 영화로는 ‘버펄로 66’을 꼽았는데 열두 번도 넘게 봤다고. 프랑스 영화도 좋아한다고 한다.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으로는 파울로 코엘료의 ‘ 브리다’를 선택. 재밌고 그런 것을 떠나서 ‘브리다’라는 책을 읽으면서 독서에 관심이 생겼다고. 그리고 에세이나 시집을 좋아한다. 시집 같은 경우는 읽다 보면 질리지 않고 되게 재밌다고 한다.
좌우명은 생각하기 나름. 생각을 밝게 하는 게 좋은 거 같으며,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맹아”라는 별명에 관해서 예전에는 친언니가 어렸을 때 지어준 별명인 걸로 알려졌으나 2020년 8월 5일 bntstar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민아가 밝히길 초등학생 때 부산 고향 친구들이 지어준 별명이라고 한다. 본인이 맹하고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어서 지어줬다고. 그게 쭉 지금까지 이어진 별명이라고 한다.
일본에서 '민아 짱'이라고 불러주는 걸 좋아한다. 맹아와 '민아짱' 이라는 별명은 둘 다 좋지만 굳이 고르자면 맹아보단 '민아짱' 이라고 한다. 본명인 민아라고 부르면 오히려 어색하다고 한다.
키가 작다 보니 가족들에게 자주 팔 뒤꿈치나 발이 밟힌다고 한다. 계속 부딪히면 아프니까 좋진 않다고 한다.
AOA 블랙 밴드 활동 시 베이시스트를 맡았는데 본인 몸집만 한 크기의 베이스 기타를 메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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