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래연 양세형과 결혼도 할 수 있다?

배우 강래연이 양세형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 시즌2'에는 배우 명세빈과 강래연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강래연은 양세형의 등장 전 절친한 명세빈에게 "설렌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양세형 씨 너무 좋아한다. 결혼하라면 결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설레서 공을 잘 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들뜬 미소를 보였습니다.

 

강래연

대한민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출생의 배우. 국적은 중화민국(대만)이다. 이 때문에 영어 이름은 '"CHIANG LAI-YAN"'(姜萊燕)이라는 대만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 중화민국 국적의 한국 화교 3세이며 한국에서 태어나고 쭉 자랐다. 초, 중, 고 모두 한성화교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한국어와 중국어가 모두 유창하다.

• 내 딸, 금사월에서는 극중에서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드라마에서는 조연급으로 주로 여자 주인공의 친구나 후배 역할을 맡는 편이다.

• 중국어회화에 가끔씩 나온다.

• 할머니의 영향 때문인지 금을 많이 샀다고 한다.

• 여행매니아다. 한국에 잘 없을 정도. 휴가는 한 번 가면 짧게는 40일을 갈 정도라고 한다. 캐나다 록키 산맥 주변을 가장 좋아하며, 루이즈 호수와 비슷한 중국 구채구 역시 좋아한다고 한다.

• 대한민국은 1998년 이전까지 부계 주의 국적법을 택하였기 때문에 아버지의 국적을 따라서 대만 국적이 되었다. 어머니는 한국인이라고 한다.

• 중국어 강사로도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