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임블리는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본명은 임지혜라고 합니다. 올해 35세이며 두 딸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2014년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고, 이후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BJ로 활동했습니다.
최근에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건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11일 부천에서 동료 BJ들과 술자리에서 다툼을 벌인 후 집으로 돌아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자신의 유서를 공개하고 "내가 안 죽나 보라"고 말하며 울었습니다. 유서에는 딸들에게 미안하다고 쓰여 있었습니다. 방송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종료되었고, 임블리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임블리의 현재 상태는 위중하다고 전해졌습니다. 유튜버 세자부활은 자신의 SNS에 "어떠한 벌이든 달게 받겠다"며 임블리의 상태를 전했습니다. 세자부활은 "11일 병원에서 (임)지혜 누나 아버님을 만났다. 아버님께 '심정지 상태가 2회 왔으며 현재 의식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임블리의 친동생은 "너무 늦은 이후에 발견한 지라 회복되지 못할 수도 있고 회복되더라도 일상생활으로의 복귀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건의 배경으로는 임블리와 갈등이 있었던 다른 BJ들의 조롱과 비난이 지목되었습니다. 임블리와 몸싸움을 벌였던 BJ 감성여울은 임블리의 극단적 선택 시도 후에도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전혀 반성 안 한다", "죽으면 말해", "내가 걸릴 건 사실적시 명예훼손 밖에 없다" 등의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⁸. 또한 BJ 갓성은과 BJ 세자도 임블리를 비방하고 조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임블리의 극단적 선택에 대해 비난과 동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임블리가 자신의 삶을 포기한 것은 책임감이 없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임블리가 겪은 고통과 억울함을 이해하고 위로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블리를 조롱하고 비방한 BJ들에게는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인터넷 방송계의 암울한 현실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BJ들은 수익을 위해 경쟁하고 갈등하며, 때로는 인간성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또한 BJ들은 자신의 삶을 공개함으로써 많은 압박과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BJ들의 정신건강은 쉽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 방송계는 건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BJ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부당한 행위나 발언을 자제해야 합니다. 또한 BJ들은 자신의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필요할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은 BJ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야 합니다.
'인물백과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이서 문신 파스를 복부에 붙인 이유는? (1) | 2023.06.23 |
---|---|
대구경찰청장 누구일까? (0) | 2023.06.18 |
한전 정승일 사장과 윤석열 정부와의 관계 (0) | 2023.05.12 |
빠더너스 문상훈은 누구인가?(빠더너스 채널) (0) | 2023.05.09 |
가수 현미 대표곡과 사촌들(노사연, 에일리) (0) | 2023.04.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