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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백과사전

이은해 비키니 사진 보고 반했습니다.

by 사전제작자 2022. 4. 11.

‘가평 계곡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지목된 이은해를 옹호하는 단체대화방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은해 관련 오픈 채팅방

채팅방

공개 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이은해’를 검색하면 ‘이은해 팬톡방’, ‘은해의 은혜, 이은해 팬클럽’, 가평계곡 이은해 팬톡방‘이라는 제목의 오픈대화방들이 등장합니다.

이은해를 옹호하는 한 단톡방에는 “범죄는 중요하지 않다. 얼굴이 중요하”며 “예쁘면 무든게(모든게) 용서된다”라는 문구가 공지사항으로 상단에 적혀 있는 것이 충격적 입니다.

여성

또 다른 단톡방에서는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마라”, “이은해에게 잘못이 있다면 너무 이쁜죄”, “이은해 비키니 사진 보고 반했습니다”라는 등의 이은해를 옹호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대화방에 참여한 누리꾼들은 가평 계곡살인 사건 피해자 A(사망당시 39세)씨를 두고 “솔직히 남자도 답답하지 않느냐”라는 발언을 하기도 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단톡방에서는 이은해를 옹호하는 누리꾼들을 지적하는 발언도 이어졌습니다.

일부 참여자들은 “이 방에 있는 사람들은 정신병원을 가야한다”, “방장 각오하길, 관심받으려고 유족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간 너한테 되돌아온다”고 지적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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