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전과자 갑질 논란 정리(사과문)

유튜브 '전과자' 갑질 논란, 학생들의 반발과 사과문 정리

유튜브 전과자 논란

유튜브 '전과자'는 비투비 이창섭이 출연하는 웹 예능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대학교들의 학과를 리뷰하는 콘텐츠입니다. 최근에는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방문하고, 철학과 수업을 듣고, 학교 식당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촬영 당시 스태프들이 학생들의 통행과 학교 이용에 불편을 주는 등 민폐를 끼쳤다는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학생들은 스태프들이 갑질을 하고, 사진 촬영을 요구하는 학생들을 거절하고, 식당에서 이야기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과자' 제작진은 유튜브 채널에서 사과문을 게재하고, 촬영 과정에서 통행과 학교 이용에 방해를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더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려대학교 철학과 학생회와 협의하여 촬영 당시 발생한 불편에 대해 보상할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과문은 학생들의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했습니다. 학생들은 '전과자' 측의 사과가 성의 없고, 책임 회피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다른 대학교에서도 '전과자' 촬영 때 스태프들의 갑질이나 민폐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는 사실을 규명하고, '전과자' 측에 강력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학교에서는 스태프들이 학생들의 휴게공간을 독점하고, 촬영을 거부하는 학생들을 협박했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전과자' 측은 \"촬영 당시 학생들의 휴게공간을 사용하지 않았고, 촬영을 거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어떠한 압력도 가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이에 불만을 표하고, 증거 사진이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유튜브 '전과자' 갑질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과자' 측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학생들의 요구는 정당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