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타벅스에서 논란이된 프리퀀시 제품 사태를 정리해 보았다.
스타벅스 프리퀀시 사태
매년 하던 프리퀀시 이벤트(음료 12잔 사면 증정품 주는 거) 올해도 한 스타벅스.
근데 점점 제품 퀄리티도 구려지고 이쁘지도 않아서 예전처럼 사람들이 줄서서 사는 광경은 없어진지 꽤 됐음.
근데 블라인드에서 스타벅스 캐리백 증정품에서 이상한 오징어 같은 냄새가 난다는 글이 화제가 됨.
원래 무슨 제품이든 새제품 냄새가 있으니까 통풍 시키면 되지 했는데 역함이나 두통까지 느꼈다는 사람들이 계속 나옴.
그래서 한 블로거가 간이 검사 해보니까 실제로 포름알데이드가 측정 가능한 수치 이상으로 나오고 있어서 수치 측정이 불가하다고 글을 씀.
포름알데이드는 1군 발암물질로 확실하게 암을 일으키는 성분이라고 WHO에서 규정한 물질임.
당연히 저 증정품 받은 고객들은 뒤집어졌고 관련 기사도 우후죽순으로 올라오기 시작함.
이미 유아옷이나 식품 넣어본 사람들도 있어서 포름알데히드 없애는 법 공유하고 난리가 남.
스타벅스도 사태 심각성 파악하고 공인기관에 측정 의뢰한 상태.
보상은 음료 3잔으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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