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물백과사전

박용만 총리 임명되나?

by 사전제작자 2022. 3. 24.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의 블록딜 소식을 보면서 추가적으로 새로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국무총리 설 입니다.

박용만

박용만은 대한민국의 기업인 입니다. 두산그룹 제9대 회장, 전(前)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을 지냈습니다.

2012년 3월 31일 형인 박용현 회장의 후임으로 두산그룹 회장직을 맡았습니다. 4년간 그룹 회장직을 수행한 후 2016년 3월, 장조카인 박정원 현 회장에게 이임하고 사퇴하였습니다.

2021년 두산 그룹을 떠난 박용만 전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일가가 보유 중인 두산 지분을 전량 처분했습니다.

두산과의 인연이 이제 완전히 정리된 것 입니다.

박용만 전 회장과 아들인 박서원 전 오리콤 부사장, 박재원 전 두산중공업 상무 등 삼부자는 보유 중인 두산 보유 지분 129만여 주의 블록딜, 즉 시간 외 대량 매매를 위한 수요 예측에 나섰습니다.

이들이 오늘 장 개시 전에 블록딜에 성공하면 1,400억 원에 가까운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 전 회장과 두 아들은 지난해 11월 "연초부터 공언한 대로 그룹의 모든 자리를 떠나기로 했다"며 두산그룹 계열사 등의 임원직을 내려놨고, 박 전 회장은 박재원 전 상무와 함께 '벨스트리트 파트너스'란 투자 컨설팅 회사를 세웠습니다.

박 전 회장이 이 회사의 대표 업무 집행자, 박 전 상무가 업무 집행자로 등재됐는데 회사는 스타트업과 사회적 기업에 대한 투자를 주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무총리 임명설

박용만 전 회장의 두산 지분 매각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소식도한 전해 졌습니다.

바로 국무총리로 입각 설 입니다.

박용만 전 회장은 예전부터 종종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되어 왔습니다. 이번에 블록딜을 추진하면서 차기 총리 후보로 또다시 언급되고 있는 것 입니다.

최근 인수위 관계자는 "총리 후보자는 관료와 기업인, 정치인 출신에서 각 1명씩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료 출신 중엔 반기문 UN 전 사무총장과 KDI 출신의 여성 경제학자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 등이, 기업인으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전 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