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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백과사전

가수 리아 후쿠시마 오염수 사건과 김규리 청산가리 사건

by 사전제작자 2023. 7. 14.

가수 리아 후쿠시마 오염수 사건과 김규리 청산가리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자.

가수 리아 오염수

가수 리아 후쿠시마 오염수 사건은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 앞 바닷물을 떠온 가수 리아 (본명 김재원)가 주한 일본대사관에 전달하려다 경찰에 제지당한 사건입니다. 리아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개 지지한 바 있으며, 원전 앞 바닷물을 떠온 것은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촛불연대의 회원으로서의 행동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리아는 유튜브에 자신이 잠수복을 입고 원전 앞 바다에 들어가 바닷물을 페트병에 담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김규리 청산가리

예전 김규리 청산가리 사건은 2008년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 논란이 일었을 당시 촛불집회에 참석한 김규리 (개명 전 김민선)가 "미국소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입에 털어 넣겠다"고 말했다가 논란의 중심에 선 사건입니다. 김규리는 이후 '청산규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포함되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규리는 2017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자신의 심경을 토로하며, 10년 동안 악플과 왜곡에 시달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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