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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백과사전

유담, 유승민의 든든한 지원군!(실제 사례)

by 사전제작자 2021. 10. 22.

유담은 대한민국 국적의 대학원생이자 정치인 유승민의 딸이다. 최근 유승민 후보의 SNS 채널에서 다시한번 얼굴을 알리며 아버지인 유승민 후보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는데 실제로 유승민 후보의 지지도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 사례가 있다고 한다.

 

나이 및 학력

1994년생으로 올해 27살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 은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7년까지는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재학생이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본격적인 유명세

남성과 여성

2016년 총선 당시 유승민이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에서 소개했고 이때부터 빼어난 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여 유명세를 탔다.

당시 아버지 유승민이 공천에 실패하여 탈당하며 무소속으로 출마를 밝히며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같은 달 30일 발족된 선거 발대식에 참가하게 된 것이다.

이후 각종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여신'이라는 호칭으로 국민적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었다. 유담의 얼굴이 공개된 이후 유승민은 국민 장인, 장인어른 등으로 불리기 시작하였다.

 

아버지의 든든한 지원군

유승민이 탈당 당시 '배신의 정치'라고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찍히며 낙오가 되었고 야당 쪽에서도 딱히 기댈 곳이 없는 상황에서 딸의 인기로 인하여 이미지가 많이 좋아진 것은 어느 정도 사실인 것으로 보이고 있다.

정치인들에게는 안티보다 무서운 것이 무관심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유담씨가 분명히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당시 트위터나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도 정치에 무관심했으나 유담 덕분에 유승민을 알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왔다.

덕분인지 2016년 총선 당시 탈당을 하여 나온 국회의원 선거에서 딸 유담의 응원을 뒤에 엎고 유승민이 대구에서 국회의원 당선에 성공을 하였다.

최근에 국민의힘 대권 경선이 진행되면서 다시 한번 유담씨가 아버지 유승민의 지원군으로 등장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윤석열, 홍준표 후보에 비해서 지지율이 떨어지는 유승민 후보를 다시한번 위기에서 구하게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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