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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핑크 핑크베놈 뮤직뱅크 안나왔던 이유!

by 사전제작자 2022. 9. 5.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은 이상하게 KBS 에서 들을 수가 없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핑크베놈 KBS 안나오는 이유는?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은 MBC M '쇼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KBS2 '뮤직뱅크'의 경우 차트에서 아예 배제돼 순위에 거론되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KBS 자체 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부적격 이유는?

핑크 베놈이 KBS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유는 가사에 명품 브랜드가 언급됐다는 이유라고 한다.

지난달 24일 KBS 홈페이지에 공개된 '가요 심의 결과'에 따르면 '핑크 베놈'은 부적격 판정을 받은 사실이 확인된다.

부적격 사유는 '특정 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제46조 위배'라고 명시됐다.

곡의 가사 'This da life of a vandal, masked up and I'm still in Celine'라는 대목에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언급된 점을 문제 삼은 것으로 보인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YG의 대응은?

YG엔터테인먼트는 해당곡의 가사까지 바꿔가면서 재심의를 요청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핑크 베놈'은 다른 방송사에서는 문제 없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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