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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백과사전

기아 EV6 갯벌 침수 어디?(손해 배상금 큰일)

by 사전제작자 2022. 6. 6.

기아 EV6 가 침수되었다는 소식이 전해 졌습니다.


렌터카를 이용하던 커플이 EV6를 빌려서 운행을 하던 중에 갯벌에 빠져서 차가 침수될 때까지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소식입니다.

어디서 이렇게 차가 갯벌에 빠진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배상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V6 침수된 곳은?

EV6가 침수된 지점은 인천 옹진군 영흥면의 측도라고 합니다. 해당 섬은 물이 빠지면 일반 세단도 드나들 수 있을 정도의 길이 생긴다고 합니다.

EV6는 물이 빠진 길을 달리다가 갯벌 쪽으로 너무 깊숙이 들어가서 뒷바퀴 부분이 갯벌에 빠져서 밀물이 들어올 때까지 빠져나오지 못해 결국 침수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를 배상해야 하나?

해당 차량은 대략 보조금을 제외하면 4700만 원 정도의 차량 비용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제는 침수의 경우 보험처리가 안되기 때문에 전액 자비로 배상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갯벌에 빠졌기 때문에 차를 다시 견인하기도 쉽지 않아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레트 까이기 때문에 일일 휴차료까지 지불해야 하면 대략적으로 5000만 원 정도를 배상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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