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 머스크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구글 창업자 부인은 니콜 섀너핸이다.
그런데 구글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의 여성 편력도 만만치 않았다고 한다.
-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 니콜 섀너헌은 누구?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은 여성 편력이 심한 편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섀너핸과 이혼소송 중이지만 사실 브린의 이혼은 이번이 두 번째다.
브린은 2007년 생명공학업체 23앤드미(23andMe) 창업자인 앤 워치츠키와 결혼해 실리콘밸리 억만장자 커플이 됐으나 수년간 별거 생활을 거쳐 2015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중간에 구글 글라스 직원과의 불륜설도 있는 상태였다. 근데 그 여성이 전 구글 부사장과도 연애한 이력이 있는 여성이었으니 이것도 재미있는 사실이다.
아무튼 위와 같이 알려진 여성만 2명을 정리하고 새롭게 만난 여성이 바로 이번에 불륜설이 난 니콜 섀너핸이었다.
니콜 섀너핸은 누구?
한편 니콜 섀너핸은 지식재산 특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ClearAccessIP와 여성 생식 건강 관련 재단인 Bia-Echo Foundation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그는 2015년에 여성 건강과 불임 연구를 위해 600만 달러(한화 약 78억)를, 2019년에 생식 연구 및 형사 사법 프로그램에 1억 달러(한화 약 1300억)를 기부하는 등 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여성도 결혼 중에 머스크와 불륜을 저지른 것은 물론 잘한 일은 아니지만 미국의 실리콘 밸리 상류층 사회도 사바나 초원이랑 별반 다를 게 없는 곳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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