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회백과사전92 송파구 아파트 괴담 정체 밝혀졌다 아파트 단지 내 소화전에 입주자 이름이 적혀 있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송파구 아파트 괴담'의 전모가 드러났다. 아파트 괴담 요약 집 앞 소화전에 우리 아기 이름 적힌 걸 봐서 다른 세대도 확인해봤더니 입주민 이름이 집 앞 소화전 쓰여있었다. 같이 적혀있던 숫자를 검색해보니 고대어로 어린아이라는 뜻이었다. 이걸 관리사무소에 알렸는데 사건의 심각성을 무시한 채 쉬쉬하고 넘어가려고 하길래 공지를 쓴다. 우체국 직원으로 밝혀져 경찰은 폐쇄회로(CC) TV 영상 분석을 통해 우체국 직원이 배달 편의를 위해 아파트 소화전에 이름을 쓴 사실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우체국 소속 직원 A 씨는 등기 우편물 배달 시 업무상 편의를 위해 서울 송파구 아파트 단지에서 각 세대 인근 .. 2022. 4. 7. 이전 1 ··· 89 90 91 9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