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현자 근황

서울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이모저모 사건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서초동에 침수차 위에 홀로 앉아있던 서초동 현자의 모습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서초동 현자 근황

차가 침수되어 어쩔 수 없이 차 본넷 위에서 여기저기 연락을 취하던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던 서초동 현자.

해당 차량의 근황이 전해 졌습니다.

해당 사거리는 금일 물이 다 빠진 모습으로 교통이 재게된 상태였는데요 서초동 현자의 차량인 제네시스 G80이 정중앙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해당 차량은 침수차량으로 견인차의 도움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고 현장에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밖에 서초동 현자가 이슈되었던 사진의 뒷 건물도 이슈가 되었는데요 해당 건물은 '가디언 테일즈' 개발사가 있는 건물로 역시나 내부에 침수피래를 받았다고 합니다.

덕분에 예정된 업데이트가 연기가 되었다는 공지가 뜨기도 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