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균안 프로필(연봉, 특이사항)

나균안 선수의 프로필

이름: 나균안 (羅畇雁)
생년월일: 1998년 3월 16일
출신지: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신장/체중: 186cm / 109kg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포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2017년
드래프트 순위: 2017년 2차 1라운드 (롯데 자이언츠)
첫 출장: KBO / 2017년 6월 30일 사직 대 NC 전
계약금: 1억 5,000만원
연봉: 1억 900만원 (2023년 기준)

특이사항 및 경력 하이라이트

• 아마추어 경력: 마산용마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교 포수 최대어로 불렸으며, 신인 드래프트에서 강민호의 백업 포수가 필요했던 롯데 자이언츠에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습니다.
• 프로 선수 경력: 2017년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데뷔했으나,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했습니다. 2018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수비와 타격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팬들로부터 비난을 많이 받았고, 안중열의 상무 입대로 인한 포수난을 겪었습니다.
• 투수 전향: 2020년 시즌 전 전지훈련 도중 왼팔 유구골 골절상을 당해 귀국하고 재활한 후, 2군에서 투수로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5월 7일 상무와의 2군 경기에서 투수로 첫 등판했고, 경기에서 2이닝 2실점 (1자책)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 7월에 완전히 투수로 전향하기로 한 그는 관리 차원에서 2020년에는 1군에 등판하지 않고,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 등판을 시작했습니다.
• 국가대표 선발 및 병역 특례: 투수 전향 후 좋은 평가를 받았고, 박세웅, 윤동희와 함께 2022년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야구 금메달을 획득하고 병역 특례를 받았습니다.
• 별명: 강민호가 FA 자격을 얻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후,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포수 유력 후보로 거론된 나원탁과 함께 영화 '라라랜드'에서 따온 '나나랜드'로 불립니다.